2009年热播韩剧《妻子的诱惑》经典台词汇集(1)

2011-01-02 00:55:16 经典台词妻子

#1. 교빈 집 외경

#2. 교빈 집 거실

- 은재와 애리, 니노를 두고 신경전 벌이고 있으면, 안방에서 하조, 나온다.

하조 지금 뭐하는거야?

미인 고모는 니노 데리구, 올라가 있어요. 어서요.

고모 은재 귀신, 갈 때 나 보구 가요. 자장가도 불러주구.

미인 이상한 소리하지 말구, 어서 올라가라니까요?

은재 (고모에게) 네, 알았어요. 그러죠.

고모 올라가자, 꽁치.

하조 (올라가면 교빈에게) 도대체 니 여자들 때문에 집이 조용할 날이 없어. 새 마누라가 인사오는
날에, 전처가 애 끌구 집에 들어닥치구,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야! 부끄럽지두 않아?

교빈 (난처함에 애리 쏘아보는) ...

- 애리, 눈에서 독을 뿜으며, 은재의 뺨을 갈긴다.

미인 (놀라는) 아니...!

은재 지금 뭐하는 거죠?

교빈 너, 부모님 앞에서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애리 민소희! 당신 참 대단한 여자야! 전생에 나하구 무슨 악연이길래, 내 샵 삼키구,
교빈씨에, 니노까지 다 가로채는거지? 도대체 왜 이러는건데! 이유나 좀 알자구!

은재 이유? 난 정교빈이라는 남잘 사랑한 죄밖에 없어요. 그게 맞아죽을 죄라면 때려요.
얼마든지 맞을테니까. (하고 얼굴 들이미는)

미인 애리 니가 이 여자한테 그러면 안되지. 갈 때 없는 너, 샵에 취직까지 시켜줬다면서?
무릎 꿇구 삼백배를 올려두 시원찮을 판에. 어디서 큰소리야? 적반하장두 유분수지.

하조 그만두지 못해!

애리, 소리치는 하조에게 다가가 하조의 뺨을 때린다.

미인 어머!

교빈 너 미쳤어? 어디서 시아버지한테. 미친 거 아냐?!

애리 그래, 나 미쳤어요. 내 아들 뺏기게 생겼는데, 미치지 않을 여자가 어딨겠어? 난 더한
짓두 할 수 있는걸? (하고) 이보세요, 정하조회장님! 정하조씨!

애리 당신 이제 시아버지두 뭣두 아니야. 이제 내게 당신은 흰머리 난 길거리 할아버지, 그
이상두 이하두 아니라구.

하조 뭐? (하고) 기사 아직 안 가고 있을거야. 들어오라구 해서 얼른 이 년 끌어내! 도저히
사람의 새끼가 아니야!

교빈 네. (하고 연락하는)

- 기사 들어와서, 애리, 끌어내려는데.

애리 (끌려나가지만 목소리 높이지 않고) 정니노가 정말 정니노라고 생각하세요?

- 애리의 말에, 하조, 미인, 교빈, 일제히 애리를 쳐다본다.

애리 정니노 아니구, 구니노라면? 그러면 저 애 당신들이 데려갈 권리, 전혀 없을텐데. 피
섞이지 않은 아이 키워줄만큼의 인격들두 아닐테고 말이지.

교빈 너 지금 무슨 소리야?

애리 내 발로 나가드리죠. 한심한 족속들! (하고 비릿한 웃음을 짓고 나가는)

미인 아니, 이게 무슨 개뼉다구 같은 소리야? 구니노라니? 정니노가 어떻게 구니노야?

은재 (NA) 구니노...? (하고 생각하다) 설마...! (하고) 교빈씨, 오늘은 조금 소란스럽네요.
제가 날을 잘 못 잡았나봐요. 부모님들 마음 안정되시면, 다시 인사드리러 오죠, 뭐.
(하고) 가보겠습니다.

#3. 교빈 집 앞

- 애리, 나오면, 은재, 따라 나온다.

은재 미스신! 이제 차두 뺏겼나봐?

애리 (보는) ...

은재 내 샵 직원이니까 카풀해줄게. 타.

애리 이런 미친...!

은재 그런데 하나만 물을게요. 구니노라면, 저 아이의 아버지가 구씨라는 얘기죠?

애리 니가 알 거 없잖아? 하나만 알아둬! 저 애 절대 니가 키우게 되는 일은 없을거야.
넌 그냥 저 집에서 밥순이루 살면 돼. 알아들어? (하고 팩 돌아서 가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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